한국일보

산호세 거주 미등록 성범죄자 체포

2005-07-29 (금) 12:00:00
크게 작게

산호세에 거주하는 미등록 성범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연방과 캘리포니아주법에 의해 성범죄자로 주거지가 공개되는 마이클 페레이라(35)씨는 쇼티릿지 인근의 자택에 거주하다 33가로 이사했음에도 주소변경사실을 새롭게 등록하지 않은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관들에 의해 자택 뒷마당에서 체포된 페레이라씨는 영아에 대한 음란한 행동으로 10년 징역형을 받은 바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