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국요양원 한인 42명 입주
2005-07-28 (목)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한국요양원(대표이사 지나김)이 최고의 재활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인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오픈, 4개월여 만에 42명의 한인이 입주한 한국요양원은 한인전문의 2명과 간호사 6명, 보조간호사 5명이 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의 식단에 따라 한인 요리사 2명이 매일 맛있는 한식을 끼니마다 제공하고 있어 환자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2개의 빌딩에 300베드 규모의 유닛을 확보한 한국요양원은 75에이커의 넓은 부지에 위치, 쾌적한 환경과 완벽한 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