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대 물리치료사 파티뒤 사망
2005-07-26 (화) 12:00:00
산타클라라 대학의 한 물리치료사가 지난주 캠퍼스 근처 주택에서 학생들과 파티를 마치고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클라라 경찰국은 이 대학 물리치료사인 지니 마쉬(46)씨가 지난 20일(수) 저녁 또는 21일(목) 오전 알비소와 프리몬트가 인근 주택의 파티에 참석했으며 파티가 끝난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1일 오전 9시경 한 여성이 호흡곤란상태에 처했다는 보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밝혔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시관이 현재 마쉬씨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대학측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태다.
프리랜서 트레이너인 마쉬씨는 이 대학 체육학부에서 물리치료를 돕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