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슨 자매’ 동생 그리스 거부와 열애
2005-07-26 (화)
할리웃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배우인 패리스 힐튼(23)이 그리스 선박 재벌 2세와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10대들의 우상 ‘올슨 자매’의 메리 케이트 올슨(18)이 또 다른 그리스 선박업계의 상속남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사이트 ‘틴 할리웃 닷컴’은 24일 “올슨이 현재 그리스 선박 왕의 상속남인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 3세와 목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19세가 된 올슨 자매의 재산은 무려 1억5,000만달러로 이들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적인 10대 갑부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