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회 한인축구대회 예선전 돌입

2005-07-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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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KIKA와 얼리버드 2승 선두

밴쿠버 한인축구회 주최로 제1회 8·15 광복절 기념 한인 축구대회가 23일 모트 무디 타운센터 사커 필드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밴일레븐스를 비롯해 10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에선전이 펼쳐졌다.
첫날과 둘째날 펼쳐진 예선전은 매경기당 3.7골이 터져 박진감이 넘쳤으며, F.C KIKA와 얼리버드가 각각 2승을 리베로, 올인원이 각각 1승을 먼저 챙겼다.
또한 NSU United는 2무, www.vanshops.com와 홀리윙스는 각각 1무씩을 거뒀다.
이번 예선전에서 F.C.KIKA 김명훈 선수가 3골을 넣어 최다골을 그리고 남보람 2골(F.C.KIKA) 서재석 2골(얼리버드) 이홍규 2골(얼리버드) 허정주 2골(리베로) 박인덕 2골(Van-Core)를 각각 기록했다.
각팀 경기 스코어는 다음과 같다.
▲VANCER:F.C.KIKA=0:3, Van-CORE:리베로=2:4, NSU United:www.vanshops.com=2:2, 얼리버드:91 Soccer=2:0, Van-CORE:올인원=2:3, F.C.KIKA:Van-CORE=3:0, www.vanshops.com:얼리버드=0:3, NSU United:홀리윙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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