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책자 팰팍 공립도서관에 기증
2005-07-25 (월)
뉴 저 지
미주 한인 역사 기록이 자세하게 수록돼 있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책자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공립도서관에 비치됐다.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의 김평겸씨는 20일 팰팍 도서관을 방문, 테리 멕콜 도서관장에게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책자 8권을 기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제임스 로턴도 팰팍 시장 권한대행은 “이 책자가 한인 밀집지역인 팰팍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서”라며 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제이슨 김 팰팍 시의원도 동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