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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있는 메가몰(대표 박균희)는 현재 전
체 건물의 절반에 대해 공사를 진행중이며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공사도 설계도면 승인을 받는대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몰측은 지난 21일자 본보 A3면에 보도된 기사내용중 건물 보수를 위한
전문가의 설계도면과 수리 계획을 원한 판사는 19일 속개된 재판에서 몰측에서
제시한 도면보다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도면을 제시하라며 다음달 16일
오전에 다시 재판을 연다고 밝혔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다. 이날
법원에서 내린 명령은 자세하고 구체적인 도면의 제출이 아니라 건물 수리를
위해서 몰측에서 고용할 업체들에 대한 자격증, 보험증서 등을 제출하라는 명령
이었으며 또한 이날 담당판사는 몰측에서 제출한 설계도면대로 수리를 진행할
것을 승인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건물주 박균희씨는“현재 건물의 절반에 대한 도면은 시측의 커미셔
너에게 승인을 마쳐 수리를 하고 있고 나머지 절반에 대한 도면도 다음 주말까
지 제작해 제출할 계획이며 그 도면도 시측의 커미셔너에게 승인을 받으면 곧
바로 수리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