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출신 11명 최다

2005-07-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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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평통 임원진, “호남일색 아니다”해명

본보 19일자 2면에 실린 ‘12기 평통 호남 일색? 주요직책 대거 임명에 쓴소리’ 기사내용과 관련, 12기 평통측이‘호남일색’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는 해명성 공문을 본보에 보내왔다.
평통측은 이 공문에서 시카고지역 협의회 임원진은 총 32명이나 아직 공석중인 자리를 제외하면 모두 29명이 선임됐으며 이중 제12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카드에 자필로 기록한 이들의 본적에 따르면 서울출신이 11명, 경기도 출신이 3명, 경상도 출신이 5명, 전라도 출신이 7명, 강원도 출신이 1명, 충청도 출신이 2명이라고 전하고 “일하는 평통, 공부하는 평통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사를 뽑았을 뿐, 미국에 까지 와서 지역색을 따지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답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황정융 평통 회장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신문을 본 사람들이 전화를 주어, 내가 아무리 호남 향우회 회장이라도 그렇지 호남 일색으로 시카고 대표 임원을 뽑으면 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참고 자료로 내용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시작하는 평통 12기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12기 평통측이 보내온 임원진의 출신지역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정일(서울), 권호연(경기도), 남상용(충청도), 김종덕(서울) ▲운영위원: 육원자(경기도), 윤석갑(충청도), 정광호(서울), 김진규(경상도), 박혜숙(서울), 이재근(경북), 노갑준(전라도) ▲회장: 황정융(전라도) ▲부회장: 박장열(전라도), 이영중(서울), 최선주(전라도), 권재옥(경상도), 김두식(경상도) ▲간사: 이광택 (전라도) ▲부간사: 엘리 홍(서울) ▲서기: 함경애(서울) ▲재무: 최진희(서울) ▲분과 위원장: 정책·교육분과-장석정(서울), 차세대·청소년분과-홍승의(서울), 대외협력분과-김택용(서울), 여성분과-구광자(경기도), 사회복지분과-유경란 (강원도), 문화·예술·홍보분과-김왕기(경상도), 북한·인권분과, 의전행사·종교분과-미정 ▲분회장: 인디애나·미시간-김병준(전라도), 미네소타·위스칸신·아이오와-김문규(전라도), 캔터키·캔사스·미조리·오하이오-미정.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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