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미국최고 발명품 선정
2005-07-21 (목) 12:00:00
일상생활에 매일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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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이기도 한 ‘티보(TiVo)’를 생산하는 실리콘밸리 알비소에 위치한 티보(TiVo)社가 미국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발명품에 뽑혔다.
TV프로그램을 하드 드라이브에 녹화함으로써 TV시청자들의 시청패턴을 바꾼 것으로 더욱 유명한 티보가 일반인의 삶에 매일같이 영향력을 주는 발명품의 반열에 오른 것.
따라서 티보는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에 최근 개관한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박물관에 다른 우수 발명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박물관 개관에 맞추어 ‘발명품: 나의 삶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알람시계, 안전벨트, 칫솔, 컴퓨터 등의 발명품들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