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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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배우 제임스 두핸 별세

2005-07-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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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스타 트렉’ TV 시리즈와 7편의 영화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우주선의 억세고 퉁명스런 엔지니어팀장 역할을 해왔던 배우 제임스 두핸이 20일 타계했다. 향년 85세. 그의 LA 에이전트이자 오랜 친구인 스티브 스티븐슨은 두핸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워싱턴주의 레드몬드 자택에서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사인은 알츠하이머와 폐렴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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