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구성 7월말 완료
2005-07-19 (화) 12:00:00
이사진과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한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길영)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인회는 우선 각처에서부터 추천된 인사들과 자발적으로 나선 인사 70여명을 개별적으로 접촉, 이달말까지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영 한인회장은 “지금까지 한 30여명 정도가 이사직을 수락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 이사진 구성은 빠른 시일 내에 끝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며 “이사장은 내주 초 정도면 누가 추대될지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사장 후보로 누굴 떠올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는 뜻을 나타냈다.
집행부를 기능별로 세분화시키겠다는 변화도 시도되고 있다. 한인회는 회장 및 부회장단,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돼 있던 기존의 집행부에 이벤트팀, 종교분과위원회 등을 추가, 업무의 분류와 성격에 따라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인사들을 초빙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회장은 “각 분야에 걸쳐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부서를 추진하다 보니 집행부 구성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이 또한 이달 말 정도면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