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새벽 피자 가게에 강도… 매니저 찔러

2005-07-19 (화)
크게 작게
밴나이스

LAPD는 18일 새벽 밴나이스의 한 피자 팔러에 침입하여 매니저를 칼로 찌른 후 현금 1,000달러를 강탈하여 도주한 용의자들을 수배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명의 강도 용의자들이 이날 새벽 2시께 밴나이스 블러버드 7200 블럭에 소재한 파파 잔스 피자스토에 침입했다. 이들은 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그중 한 명이 매니저를 칼로 찔러 쓰러뜨렸다.
용의자들이 현금을 챙겨 도주한 후 이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자상을 입은 매니저는 곧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