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형택 목사 이임

2005-07-18 (월) 12:00:00
크게 작게

▶ 서울 강북제일교회 담임 맡게 돼

▶ 한인연합장로교회 후님자 청빙예정

역사와 규모면에서 시카고지역 대표적인 교회의 하나인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의 황형택 담임목사가 오는 8월 14일 이임예배를 마지막으로 시카고를 떠난다.
젊은 세대 목사로서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온 황 목사는 서울 강북 제일교회의 담임목사 제의를 받고 오는 10월 첫 주에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시카고 한인연합 장로교회측에 따르면 서울 강북제일교회는 1만여명이 모이는 대형 교회인데 2주전 교회측으로부터 황 목사의 설교 테입을 요청해왔고 급기야 13일에는 황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다는 소식을 전해 받았다고 한다.
시카고 한인연합 장로교회는 황형택 목사의 서울행으로 공석이 된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지난 11일 긴급 당회를 갖고 6명의 당회원으로 구성된 청빙 위원을 구성해 전 미국과 한국에 걸쳐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할 예정이다. 교회측 청빙위원장 김남일 당회 서기 장로는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청빙 위원이 구성돼 좋은 목회자를 빠른 시일 내에 찾을 것이다. 교인들은 흔들리지 않고기도하고 준비해 (하나님이) 더 좋은 목회자를 보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철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