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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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독감 유사증세로 입원

2005-07-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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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1)가 독감 비슷한 질병으로 지난 11일 밤 LA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의 홍보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신디 구아겐티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했다는 것 외에는 다른 내용이나 또는 입원한 병원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공동 주연을 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녀의 두 번째 입양자녀를 데리고 오기 위해 지난주 에티오피아에 가는 길에 동행한 바 있다. 그러나 구아겐티는 그의 질병이 아프리카에서 발병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피트는 4년반전 결혼했던 프랜즈의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별거중이며 애니스톤은 지난 3월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소송을 정식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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