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7일 연장 근무 실시

2005-07-13 (수) 12:00:00
크게 작게

▶ mb파이낸셜은행, 영업시간도 오후7시까지

한국부를 별도로 운영해 한인들에게 친근한 mb 파이낸셜 은행이 주 7일 근무에 영업시간도 연장하는 등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Betsimpsier(Better, Simpler, Easier를 약자화한 구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mb 파이낸셜 은행은 ‘더 나은, 더 간소한, 더 편한’ 은행의 의지를 담아 영업시간을 연장해 일요일은 물론 주중 늦은 시간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대폭 확대했다. 지난 10일부터 업무 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 영업 시간(주중 기준)을 주중인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로비이용이 가능하며 드라이브 업은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로즈몬트 새사옥 이전에 따른 컴퓨터 전산망 갱신으로 구좌 오픈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앴으며 인터넷 뱅킹, 온라인 빌 페이 등 각종 무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다운타운을 시작으로 모빌 주유소에 현금 자동지급기를 신설하는 등 현급 지급기 망을 2배로 확대해 수수료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5년간 한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mb 파이낸셜 은행의 한국부도 주 7일 업무 연장에 따라 구좌 업무는 물론 각종 융자에 대한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거의 모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안내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를 비롯해 5개 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주 7일 근무 확대는 시카고 몇 은행이 부분적으로 하고 있
으나 mb 파이낸셜 은행처럼 시카고일원 38개 전 지점(사우스 홀랜드 지점 제외)에서 제공하는 곳은 없어 바쁜 비즈니스로 미처 주중에 은행 업무를 보지 못하는 한인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오국정 부행장은 은행은 좋은 서비스로 살아 남아야하며 좋은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춰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 7일 근무 연장으로 새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하겠지만 은행측에서도 근무 연장을 위해 몇달전부터 시행 연습을 거듭했고 100여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했다며 은행을 믿고 어느 때든 편하게 찾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mb 파이낸셜 은행 한국부 지점은 링컨우드(6401 N Lincoln Ave. colnwood), 샴버그(200 W Higgins Rd. Schaumburg), 나일스(7557 W Oakton St. Niles)에 각각 있으며 한국부 대표 전화는 (847)745-3500이다.
<윤정철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