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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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클럽 주차장서 총격 5명 부상

2005-07-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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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

애나하임의 엘 바케로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8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 10대에서 20대 초반의 남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근을 순찰하다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간 경찰은 청년들 4명이 총에 맞아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UC 어바인 메디칼 센터와 샌타애나의 웨스턴 메디칼 센터에 이들을 옮겼다.
이들과 함께 총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 5번째 피해자는 57번 프리웨이를 남쪽으로 달리다 경찰에 의해 정지된 후 병원으로 역시 옮겨졌다. 이들 중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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