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에 법규등 정보 제공
2005-07-08 (금)
한미연합회(KAC-DC) 서머 인턴들이 DC 지역 한인상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실비 송(메릴랜드대), 모니카 더(UC-어바인대 졸업), 수잔 김(예일대), 에디 리(하버드대) 등 서머 인턴 4명은 매주 금요일 DC 노스 이스트지역의 한인 운영 리커·델리 업소들을 방문, 신규 법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또 H 스트릿 지역개발협회가 주관하는 ‘한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 한인상인과 지역 흑인주민들을 대상으로 한흑 갈등의 문제점을 조사하는 한편 범죄 피해자 보상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국어 전단지도 배부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