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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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길거리서 20대 여인 변사체 발견

2005-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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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LAPD는 28일 새벽 할리웃의 거리에 20대로 보이는 한여인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LA소방국과 LAPD에 따르면 변사체 1구가 하일랜드와 윌로비 애비뉴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국 요원들은 여인이 이미 숨진 것을 확인하고 사인 및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인이 현장에서 살해되었거나 또는 다른 곳에서 살해된 뒤 유기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으나 20대 초반이라는 것 외에는 28일 오후 현재 다른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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