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미셔너 4명 발탁
2005-06-29 (수)
린다 링글 주지사에 의해 발탁된 4명의 한인 커미셔너를 포함한 200여명의 커미셔너들이 주의회 인준을 거쳐 지난 24일 정식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오전 워싱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커미셔너 임명식에서 링글 주지사는 한국 방문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며 보다 효율적인 주정 운영을 위한 새로운 커미셔너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문현철 검안분과위, 채광웅 한의사위원회, 게일 여 교통분과위원회, 차형권 인문위원회 커미셔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