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씨 UC버클리 부학생회장 선출
2005-06-27 (월) 12:00:00
UC버클리 3학년인 한인 섀런 한(한국명 소망)씨가 2005-2006학년도 UC버클리 학생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한씨는 선거캠페인에서 “남가주 사이프러스 출신 한인 2세로서 평소 UC계열대와 지역정치는 물론, 전국과 더 나아가 국제적인 사회·정치적 정의실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한미연합회 SF지부 인턴십 등 한인사회 유권자등록과 시민권취득캠페인, 4.29 폭동 12년 기념행사 진행에 참여해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학비 인하와 캠퍼스 평등 기회제공 등 교내 이슈는 물론, 북한정치와 수단위기 및 콜롬비아 마약전쟁 등의 국제적 사안을 주제로 버클리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을 발표해 지지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퍼시피카고교 출신으로 현재 UC버클리에서 역사와 사회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한씨는 미주목양교회 한주식 목사와 한은애(간호사)씨의 1남 2녀중 장녀.
<김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