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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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던 자동차 네일 살롱으로 돌진

2005-06-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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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 비치

뉴포트 비치의 붐비는 쇼핑몰 앞을 달리던 자동차가 네일 살롱 안으로 그대로 진입한 사고가 21일 발생했다.
뉴포트 비치 경찰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3601 잼버리 로드의 상가 건물로 자동차 한 대가 뚫고 들어갔으며 이 사고로 네일 살롱안의 직원과 고객등을 포함한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국과 응급구호대원들은 샤핑몰 주차장에 임시 치료소를 차리고 부상자들의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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