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상의 ‘메릿상’ 김원종씨 받아
2005-06-20 (월)
뉴 저 지
뉴저지 포트리 플라자의 소유주인 김원종(IDN 매니지먼트 대표·사진)씨가 포트리 상공회의소로부터 ‘메릿 상’을 수상했다.
포트리 상공회의소는 김씨가 지난해 이 건물을 매입한 뒤 산뜻하게 개조, 포트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한다며 이 상을 수여했다.
김씨는 “이 건물이 포트리 한인상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외부와 내부 공사에 신경 썼다”며 “포트리 상공회의소로부터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이날 포트리 플라자와 더불어 한국전쟁 기념 공원도 포트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곳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