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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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Fwy서 총격… 인명피해 없어

2005-06-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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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16일 새벽 또 다시 프리웨이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프리웨이 총격은 콜튼의 페퍼 스트릿을 지나는 10번 프리웨이 상에서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고 않았다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이날 두명의 남성이 탄 차 옆으로 지나가던 차량에 탔던 한 남성이 그들이 탄 차량을 향해 수발의 총격을 가했다. 두 남성은 총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곧 애로헤드 리저널 메디칼 센터로 가서 경찰에 신고 했다.
로컬 경찰은 이들로부터 입수한 총격용의자의 차량이나 관련정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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