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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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모시고 ‘워싱턴 나들이’

2005-06-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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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저 지

뉴저지 한인총연합회(회장 문경화)가 16일 뉴저지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DC 관광을 마련해 출발한다.
문경화 뉴저지 총연회장은 “소외된 한인들에게 힘을 북돋워주고 한인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일이야말로 한인 단체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노인들을 모시고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연은 57인승 버스 3대를 임대,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과 중부 뉴저지 에디슨 한아름, 남부 뉴저지 체리힐 한촌식당 앞 등 3곳에서 버스를 각각 운행할 계획이다.
관광 장소는 알링턴 국립묘지와 스미소니언 박물관,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백악관 등이다. 문의 (201)507-1382, (973)207-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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