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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
2005-06-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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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상록회가 지난 11일 개최한 경로잔치 중 효행상 시상식에서 장수상을 받은 96세 방보배(오른쪽 3번째) 할머니가 가족들과 함께 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른쪽은 상록회 배기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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