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 초청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가 수강생들의 요청에 의해 정용주교수를 초청, 한국의 전통 옻 공예 강습을 다시 개최한다.
하와이대학교 교환교수로 체류한 바 있는 정용주 교수(영남대 조형학)는 수 천년 역사를 이어오며 동양의 신비라 불리는 옻칠 예술을 하와이에 전파했고 2003년 크로싱 한-하와이 교류전에 참석해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강습 일정은 초급반은 7월 30-31일, 8월 5일-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강료는 150달러(재료비 별도), 중급반은 8월 13, 14, 19, 20,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수강료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