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불가능 성격차?
2005-06-07 (화)
영국 록배우 스튜어트
2번째 부인과 이혼수속
’Forever Young’ ‘Do Ya Think I’m Sexy?’로 유명한 영국의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60)가 화해가 불가능한 성격차를 이유로 두번째 부인 레이철 헌터(35)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
ABC 방송 등 언론은 지난 5월 28세 연하의 속옷모델이자 사진작가 페니 랭커스터(34)가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으며 이날 다시 스튜어트가 1999년 결혼한 아내 헌터와 별거생활 6년 만에 법원에 이혼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헌터는 지난 2003년 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었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철회했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2세의 리암과 10세의 르네 두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