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이화여대동문회(회장 허금행)가 지난달 2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최한 이화캠퍼스센터(ECC) 설립을 위한 기금모금 음악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인공계곡 형태를 갖춘 대규모 5층 규모의 이화캠퍼스센터를 설립하는데 뉴욕 동문들이 작지만 정성어린 후원을 보내기 위해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가수 신윤미씨가 참석해 ‘카바레’‘뉴욕뉴욕’ 등의 70, 80년대 팝송과 가요를 비롯해 자신의 곡인 ‘칵테일’사랑 등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