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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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경비행기 추락, 조종사 숨져

2005-06-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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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랜치

단발엔진 경비행기가 1일 저녁 포터랜치에서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고 LA소방국이 2일 밝혔다.
사고기는 이날 오후 11시 5분께 뉴캐슬 애비뉴 11500블럭에 추락했으나 지상의 건물과 충돌하거나 화재를 일으키지 않았다.
소방국은 숨진 조종사 외에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데본셔 소방서에서 약 40명의 소방관들이 2일 오전 사고 현장에 출동해 수습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현재 단발 경비행기의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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