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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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빈 경로센터 회장 ‘자랑스런 풍천인’ 상

2005-06-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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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경로센터 임형빈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거구장에서 열린 풍천 임씨 중앙종친회 총회에서 ‘자랑스러운 풍천인’상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 및 각종 봉사 사업에 헌신, 올해의 뉴욕 한인상과 대한민국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왕성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풍천 임씨의 위상을 고취한 공을 인정받아 순금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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