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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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아기 후진 SUV에 깔려 사망

2005-06-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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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나

가디나에서 두살 난 유아가 30일 후진하는 이웃집 SUV에 깔려 숨졌다. 가디나 경찰은 부모가 모른 사이에 밖으로 나와 이웃집 드라이브웨이에 서 있던 유아가 후진하는 링컨 네비게이터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유아의 시체는 링컨 네비게이터 앞쪽과 뒤쪽 바퀴 사이에 놓여 있었다. 에드 버넷 경사는 사고 당시 숨지 유아의 부모는 모두 집안에 있었으나 아이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은 이 사건의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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