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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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신진 작가 11명 초대전

2005-05-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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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및 신진작가 11명이 이달 31일부터 6월11일까지 맨해턴 32가의 한인 화랑 ‘CPS32’(32 West 32nd St., 4th Fl., NY)에서 ‘다시 태어남’(Reborn)을 주제로 한 초대전을 갖는다.
CPS32가 기획한 그룹전 ‘다시 태어남’은 작가 개개인이의 시각적 언어를 현대회화, 사진, 설치작품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김희수(설치), 장홍선(믹스미디어), 고상우(사진), 송시선(회화), 김동욱(비디오 애니메이션), 신준무(회화), 강태웅(믹스미디어), 박건준(사진), 이윤(회화), 김지영(드로잉), 박태준(믹스미디어)씨 등 11명의 참여 작가들은 뉴욕이라는 문화의 용광로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실험정신을 작품을 통해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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