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원로 초청 ‘감사의 자리’
2005-05-25 (수)
6개주 사범, 66명 초청
태권도 사범들이 이민 1세대이자 대선배인 66명의 원로 태권도인들을 한자리에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매서추세츠, 로드 아일랜드 미동부 6개 지역의 태권도 지도자들은 지난 21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미동부 태권도 선배님의 날’ 행사를 개최해 미국사회에 태권도 정착을 위해 고생한 원로 태권도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00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선·후배 간에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