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위클리’ 재니스 민 편집국장 APEX‘올해의 인물상’
2005-05-19 (목)
연예주간지 ‘US 위클리’의 재니스 민 편집국장이 아시안 전문직 네트웍인 ‘APEX(Asian Professional Extension, Inc)’로부터 올해의 인물상을 받았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해턴소재 퍽 빌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재니스 민 편집국장은 아시안으로서 저널리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JP 모건의 조이스 장씨도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매거진’으로부터 최고의 시장 분석전문가로 뽑히는 등 파이낸스 분야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함께 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APEX는 지난 92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SAT 및 대학입학 준비 프로그램, PS 1 읽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