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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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보울속 손가락 임자 누군지 알아”

2005-05-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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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호제 경찰국의 로브 데이브스 국장(사진)이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웬디스 레스토랑의 칠리에서 나온 절단된 손가락의 임자를 찾았다고 발표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애나 아야라라는 이름의 여성은 얼마전 웬디스 식당의 칠리에서 손가락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보상금을 노린 사기극으로 판명된 바 있다. 이 손가락은 애나 남편의 부하 직원이 지난해 공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켜 잘려나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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