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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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급습, 장물·마약 압수 4명 체포

2005-05-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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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나

포모나 경찰은 12일 스카이웨이 레인 1421번지의 주택을 급습, 4명을 체포하고 집안에 있던 장물들과 개인용으로 포장된 마약을 압수했다.
압수 수색영장을 집행한 수사관들은 집안에 숨겨져 있던 2,000달러 상당의 장물과 역시 시가 2,500달러 분량의 PCP 마약을 찾아냈다. 이들중 특히 PCP는 구매자가 한 번에 한 봉지씩 복용할 수 있도록 포장까지 되어 있었다고 포모나 경찰은 밝혔다. 이번에 체포된 4명 가운데 젤리 윌리엄스(18)는 절도혐의로, 케어 윌리엄스(21)는 사전 발급되어 있던 영장에 따라 각각 체포됐으며 모리스 맥대니얼(24)는 마약관련 혐의로, 샤리타 앤더슨(26)은 장물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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