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즐기며 문학도 나누고
2005-05-13 (금)
문학가협 봄 산상잔치
한미문학가협회(회장 김유인) 회원들이 지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글렌 아일랜드 골프코스 클럽 하우스에서 제3회 봄 산상 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윤태 시인과 장석렬 고문이 특강한 문학 세미나와 회원들의 작품 발표 및 시낭송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요 한마당 시간을 마련, 회원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한미문학가협회는 뉴욕한국일보 문학교실 출신의 한국 문단 등단 문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3년여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비영리단체로 정식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