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문학원 온라인 클래스 개설 리처드 이 원장

2005-05-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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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 한인 실수 공통점 있어요”

‘e뉴베리 라이팅’‘SAT 라이팅’
주제분석·문장구성 능력 익혀

영작문 전문학원 뉴베리 러닝센터(원장 리처드 이)가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했다.
모교인 킹중학교 6년차 현직 영어교사인 1.5세 리처드 이 원장은 “미국서 태어났든, 1.5세든, 조기유학을 왔든 한인가정의 자녀들이 작문과정에서 자주 범하는 실수나 오류에는 공통점이 있게 마련”이라며 “특히 개정 SAT에 에세이가 추가되자 작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베이커스필드나 타주에서까지 문의해 오는 한인 학부모들이 늘고 있어 시공을 초월해 컨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시절 부전공한 컴퓨터 실력을 발휘,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간 현장서 겪으며 쌓아온 체험과 노하우로써 단순한 입시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 대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 실력을 연마하는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기초작문 훈련을 위한 ‘e뉴베리라이팅’과 최근 SAT 에세이 시험에서 고득점 취득을 목표로 하는 ‘SAT 라이팅’으로 나뉜다.
e뉴베리라이팅은 꾸준히 글쓰는 습관을 들이는 프로그램. 개인의 수준에 맞춰 주제를 정해주면 수강생이 초고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보내 전문교사로부터 일대일 지도를 받는 방식이다.
이 원장은 “학생의 초고를 검토해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알려주면 수정해서 다시 보내고, 재검토 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주제분석이나 문장구성, 또 글 속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내는 능력 등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SAT 라이팅은 입시에 대비하는 전문 맞춤 프로그램. “실전과 같이 25분내 주어진 주제를 분석해 자신의 생각을 5문장 이상으로 명쾌하고 논리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함으로써 실전에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모든 클래스는 가입 전 레벨테스트가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각 클래스의 작업 분량은 4주마다 2개 작문을 완성토록 짜여져 있으며 월 수강료는 e뉴베리 라이팅 100달러, SAT라이팅 120달러, 현재 개설기념 1주 무료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www.enewbery.com (213)380-3500

<김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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