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손가락 사기극 여인 샌호제로 송환

2005-05-07 (토)
크게 작게
샌호제

샌호제의 웬디스 식당에서 수프를 먹다 손가락을 발견했다고 한 뒤 날조극으로 밝혀져 체포됐던 애나 아얄라 여인(39·라스베가스 거주)이 6일 라스베가스에서 사건 발생지인 샌호제로 송환됐다. 샌호제 경찰은 지난달 26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재판을 받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아얄라 여인의 신병을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로부터 이날 새벽 6시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