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말하기대회 프린스턴 한국학교 최수린양 대상 차지
2005-05-04 (수)
뉴욕 브로드웨이한국학교(교장 김태진) 제1회 미 전국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동북부지역 예선대회에서 프린스턴 한국학교 최수린 학생의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동북부지역협의회 15개 한국학교에서 25명의 꿈나무들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양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며 살고 싶다는 내용의 꿈을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최 양은 오는 7월22일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동북부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콜라 한국문화학교 오은정양이 금상을, 뉴저지 한국학교 황지영 양과 신다윤 양이 은상을, 오지현(아콜라 한국문화학교), 최민지(사랑한국학교), 정진아(아콜라 한국문화학교) 양이 동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