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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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센터 기금 수지 최씨 또 2만달러

2005-05-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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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만달러 쾌척
총 기금 40만달러 돌파

뉴욕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으로 10만 달러 기부를 약정했던 수지 최 뉴저지 리멕스 희망부동산 에이전트가 27일 또 다시 2만 달러를 기부, 총 7만 달러를 건립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은 40만달러(약정금 제외)를 돌파, 이날 현재 42만4,688달러39센트(약정액 3만3,000달러 포함)로 뛰어올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7일 오후 플러싱 신정식당에서 약정금 전달식을 가진 수지 최씨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관이 될 뉴욕 한인 커뮤니티 센터는 성전건립과 다를 바 없는 거룩한 사업이므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약정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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