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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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로페즈 부인의 신장 이식 받아

2005-04-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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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조지 로페즈가 아내인 앤 로페즈의 신장을 이식 받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LA의 저택에서 회복중이라고 대변인이 26일 발표했다.
말리아 레슬리 대변인에 따르면 부부가 신장을 주고받는 이번 수술은 LA의 한 병원에서 지난주에 했으며 둘의 상태는 현재 아주 좋다.
ABC의 코미디물 ‘조지 로페즈’를 끌어가면서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는 로페즈는 유전적으로 신장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번에 아내 앤의 신장을 이식 받게 되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로페즈는 오는 6월10일 개봉예정인 영화 ‘샤크 보이와 라바 소녀의 모험’의 촬영을 막 끝냈다.
한편 그와 12년 전 결혼한 앤 로페즈는 프로듀서로 둘의 사이에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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