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스, 1차전 승리

2005-04-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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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플레이오프, 위저즈 9점차 격파

시카고 불스가 24일 다운타운 유나이티드센터에서 벌어진 NBA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물리치고 1승을 먼저 낚았다.
이날 불스는 2명의 루키 벤 고든(30점)과 안드레스 노시오니(25점, 18리바운드)의 눈부신 활약으로 워싱턴 위저즈를 103-94로 꺾었다.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기량으로 `왕년의 명가 시카고를 이끌고 있는 고든은 이날 77-82로 뒤진 채 들어간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 넣어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노시오니는 플레이오프에서 신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베스트멤버인 에디 커리와 루올 뎅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고전이 예상됐던 시카고는 두 신인의 활약으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98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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