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김양 내셔날 에세이 콘테스트 은상
2005-04-22 (금) 12:00:00
한인 여학생 자넷 김(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양이 ‘2005 내셔날 스칼라스틱 에세이 콘테스트’ 논픽션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양은 오또 프레드릭 저널리즘(Otto Friedrich Journalism Award) 상도 함께 받았다.
에세이 컨테스트는 유머, 사이언스 픽션, 퍼스널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별로 구분돼 실시됐다.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총 6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전국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수상식은 6월2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다.
7-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스콜라스틱 미술 & 에세이 콘테스트 전국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응모된 총 3만점의 작품 가운데 1,100점의 작품이 각 학년 그룹별, 장르별로 선정됐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