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 등 기여 공로 저지시티 윤여태씨 ‘올해의 인도주의’상
2005-04-22 (금)
뉴저지 저지시티의 윤여태씨가 지난 20여년간 지역 주민들간의 화합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 지역 및 정의 컨퍼런스(The National conference for Community & Justice) 허드슨 카운티 지부로부터 ‘올해의 인도주의상’(The Humanitarian Award)을 받게 됐다.
현재 저지시티 센트럴 애비뉴 특별 개발위원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윤씨는 오는 5월 3일 거행되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