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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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2명 교육위원 재선

2005-04-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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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최경희씨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두 명의 한인이 모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19일 뉴저지 각 지역에서 실시된 교육위원 선거에서 놀우드 지역 후보로 재선에 도전한 김경화 현 교육위원은 총 333표를 얻어 출마한 4명의 후보 중 2위를 기록,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 위원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놀우드 지역의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도움을 아끼지 않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해링턴 팍에서 단독 출마한 최경희 후보 역시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이 지역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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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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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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