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출마설 계속 거론

2005-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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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영 한인회장, 아직 모르겠다

오는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27대 한인회장 후보로 김길영 한인회장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벽돌 쌓기 운동을 시초로 문화회관 건립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이 사업을 무난히 마무리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거론대상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 여기에 각종 기관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H씨, K씨, C씨, 또다른 H씨와 C씨 등 자천 타천으로 한인회장감으로 거론됐던 인사들이 모두‘관심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면서 그 가능성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길영 한인회장은 19일, “아직 까지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 과거에도 밝힌 바 있지만 회장을 그만둔다고 하면 일벌여 놓고 떠난다는 분들이 있고, 계속 하겠다고 하면 명예욕 때문이라는 분들이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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