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반짝 효도세일을 실시한다.
효도세일은 5월18일(수), 22일(일) 워싱턴을 출발하는 서울행 KE 094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세일 항공료는 929달러(세금 미 포함)로 동 기간의 시니어 항공권 대비 약 117달러가 저렴하다.
대한항공 워싱턴 판매소의 조앤 김 소장은 “이번 효도세일은 지역사회 및 대한항공 발전에 공헌이 크신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로 기획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효도선물로 고국여행을 보내드리고자 하는 동포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효도 세일 항공권 판매기간은 4월18일-29일까지로 예약 및 구입문의는 여행사들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