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식품협,“공동구매로 협회 활성화”
2005-04-19 (화)
21대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 회장에 이시경 현 회장(48)이 유임됐다.
17일 저녁 리치몬드의 영빈관 식당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시경 회장은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유임됐다. 차기 회장 임기는 올 6월 1일부터 2년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21대에는 공동구매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협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리치몬드한인회 산하 한인회관건립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식품협회는 정원창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선관위를 구성했으나 후보자 등록마감인 16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자가 없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