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후배간 우정 돈독히

2005-01-0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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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동창회 떡국잔치, 윷놀이대회도

을유년 새해 첫날 저녁 중앙대 동창회가 떡국잔치를 마련, 동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세노야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설날 전통음식인 떡국을 나누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전병기 동창회장은 “미국에 새로 온 회원이나 유학생들 친척없이 미국에서 설날을 홀로 지낼까봐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모였다”고 말했다.
선후배 사이 돈독하고, ‘동문’이란 호칭속에 사심없이 서로를 위해주는 분위기속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5달러씩 내고 즉석 윷놀이대회도 열려 참석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모인 판돈(?)은 동창회 재정에서 객출한 돈을 보태 지진해일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회원 중 최고 선배인 이흥종(70)씨는 중대 동문회는 특히 잘돼서 시카고 한인 사회의 윤활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강조했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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